
외전으로 저 안겨있는 아이의 로맨스 스토리가 나오는데, 워낙 강렬해서 본편이 잘 생각이 안난다(?) 동의없는 애정 강요하는것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나도 애기랑 같은 느낌으로 귀찮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같이 후회하고 있었다… ㅎ
본편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초반 아이 태어날때까지 생각보다 길었다. 그래서 읽으면서 언제 제목의 대사가 나올지, 샤이먼(남주)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를 엄청 했었다. 그런데 보다보니 제목의 내용보다 칼리아(여주)와 샤이먼의 부모랑 얽힌 이야기가 더 주된 이야기였다. 부모의 내리사랑이 감동적이어서 주인공들, 특히 샤이먼의 절절한 사랑에 대한 느낌이 자꾸 흐려진다 ㅎㅎㅎ
24.04.12 완독
너의 아이가 아니야
[독점연재]“이 아인 네 아이가 아니야.” 그 한마디에 샤이먼의 눈빛이 냉랭하게 번들거렸다.분명 웃고 있는데, 이상하게 등골이 오싹해지는 목소리로 샤이먼이 물었다. “……아, 그래?” 상
page.kakao.com
'웹소설 > 완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카카페]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0) | 2024.05.31 |
---|---|
[웹소설/카카페] 검을 든 꽃 (0) | 2024.05.10 |
[웹소설/카카페]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0) | 2024.04.23 |
[웹소설/카카페] 흑막 남주의 시한부 유모입니다 (0) | 2024.03.26 |
[웹소설/카카페] 악녀는 두 번 산다 (0) | 2024.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