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자가다녀간후1 [웹소설/카카페] 빙의자가 다녀간 후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아나이스(여주)를 초반에는 못마땅하게 보다가 점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데, 읽는 독자도 딱 그렇다. 본인을 3인칭으로 말하는 말투를 가진 아나이스에게 거부감이 들다가 응원하게 되고 다른 서브남들보다 무뚝뚝하니 이게 무슨 매력이 있는건가 싶은 엘리엇(남주)을 납득하게 되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어지러운 서사인데 끝까지 읽게 된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한번 읽어봐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힘들 수도 있지만 읽다보면 완결에 다다라 있을거예요. 24.07.08 완독 빙의자가 다녀간 후검은 용이 다스리는 대륙에 어느 날부턴가평화를 깨뜨리는 ‘빙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제가 당신이 어릴 적 잃어버린 첫사랑이에요”라고 황태자를 꼬시질 않나,“내가 미래를 아니 page.kakao.. 2024. 7. 24. 이전 1 다음